오늘은 아침부터 발등위로 묵직한 시계가 떨어지는 바람에 피를 뚝뚝 흘리면서 시작한 날...(...) 다리가 아파서 구두는 포기하고 운동화를 신고 출근. 평소와는 달라서 그런지 계속 컨디션이 저조. 사실 일하기 싫은 핑계이기도 하지만 이런 날은 일찍 퇴근을 하기로 했었 었다. 사무실에 앉아 시간 죽이는 인터넷 서핑을 하느니 나가서 확실하게 기분 전환을 하는게 훨씬 낫다고 생각이 들어서 이런 날은 주로 가까운 코엑스로 나들이를 가서 책도 보고 쇼핑도 하고 그러면서 기분을 푸는 편이다. 오늘은 3시 넘어서 퇴근을 해서 코엑스에 들려서 와퍼주니어를 먹고 반디앤루니스에서 잡지책을 보고 유니클로에 가서 스키니진을 입어보고 바로 포기(...)한 후 퇴근. 집에 돌아와 아빠 식사를 나름(?) 챙겨드리고 방청소하고 쉬는 중....이다. 지금은 기분도 나아지고 컨디션도 좋아졌다. 스트레스 관리 같은 것도 잘 해줘야지 안그러면 안좋은 기분이 땅을 파고 지하로 들어간다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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