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1일 by 팟찌

- 점심에 후보자랑 미팅. 희망 연봉이 현재 연봉보다 무려 천만원을 더 부르는 간 큰 후보자. 퇴근길에 생각해보니 그럴 수도 있겠다 싶었지만 그래도 너무 많이 불렀다. 내일 회사 담당 과장이랑 이야기를 해봐야 하긴 하는데 아무래도 탈락일 확률이 높다. 이렇게 콧대 높은 후보자들은 정말 때려주고 싶다. 이건 회사를 무시하는 처사다. 본인이 재직중인 회사보다 규모가 작고 급하게 사람을 찾는다고 터무니없이 높게 불렀다. 

- 외국계 회사에 후보자 2차 면접, 다음주에 결과가 나오는데 반반이다.

- 외국에서 유학한 훌륭한 처자도 면접. 내가 며느리 삼고 싶더라. (사람들을 많이 만나다보니 정말 참한 녀자분들을 많이 만난다. 물론 아닌 사람도 많이 만난다. -_-)

요즘 일하면서 느끼는건데 돈많은 집 자식들이 국내에서든 외국에서든 교육을 잘 받고 교육을 잘 받아서 인성이 좋고 공부도 잘하고 그렇더라. 돈 많이 벌어야해. -_-

덤으로 오늘 회사에서 내 노트북 운영체제를 비스타에서 윈도우 XP로 전환했다. 내가 한건 아니고 울 회사 분이 해주셨다. 착하기도 하시지. 내가 탕수육 쏜다고 했다. 그리고 블로그 스킨도 2.0 버전으로 바꿨다. 아직 맘에는 안들지만 조금씩 고쳐야지.

트랙백

이 글과 관련된 글 쓰기 (트랙백 보내기)
TrackbackURL : http://patzzi.egloos.com/tb/1960852 [도움말]

덧글

  • 윌리 2009/10/26 17:46 # 답글

    돈많은 집 자식들이 국내에서든 외국에서든 교육을 잘 받고 교육을 잘 받아서 인성이 좋고 공부도 잘하고 그렇더라. -> 사회 생활을 하다보면 어른들의 편견이라고 생각했던 것들이 일하다 보면 경험으로 배워집니다. -_-; 아픈 현실..
  • 팟찌 2009/10/26 22:01 #

    이런 분들이 사는 동네는 한결같이 또 같은 동네들인지....-_- 집값 올라가는게 이해가 간다니깐요...ㅎㅎㅎ 아픈현실....-_-'
덧글 입력 영역